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7년 11월 (문단 편집) == 2017년 11월 23일 == * 세월호 실종자 유골 은폐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으며, 오후 4시에 해수부 장관을 통한 브리핑이 진행되었다. 조사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81&aid=0002871776|(서울신문)]]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499014|(SBS뉴스)]] * 17일 11시 30분 쯤에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단 보고를 받았으나, 현장 책임자였던 이철조 본부장과 김현태 부본부장은 오후 협의를 통해 '미수습자 가족들에게 통보했을 때 장례식을 앞두고 심리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. 장례식 일정 등을 고려해 장례식과 삼우제가 끝난 뒤에 밝히도록 하자. 내가 책임을 지겠다.'며 미수습자 유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기로 결정하였다. 상술했다시피 협의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 결정을 따라 18일에 치러진 장례식까지도 유가족들에게 유골 발견을 알리지 않았다. * 20일. 김영춘 장관은 관련 사실을 구두로 보고받은 뒤 조사위원회와 유가족[* 정확히는 이철조 본부장이 발견된 위치를 추측해 조은화, 허다윤의 유골일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했으며, 이로 인해 후술할 다음날엔 미수습자가 아닌 두 유가족에게만 연락을 하게 되었다.]에게 해당 사항을 알릴 것을 지시하였다. 이 후 21일에 김현태 부본부장은 조사위원회에 설명을, 이철조 본부장은 해수부 차관에게 보고를 하였으며, 현장 지원 팀장은 유가족에게도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. * 22일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이 요청되었다. 해수부가 미수습자의 유골을 숨겼다고 언론에 공개되었으며, 김영춘 장관은 지시이행이 안된 사실을 알고 김현태 부본부장을 보직해임시켰다. * 지난 9월 장례를 치른 단원고 허다윤 양 어머니 박은미씨와 조은화양 어머니 이금희씨는 각각 연합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가족들이 "작은 뼈가 한 조각씩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아 달라고 김현태 부본부장에게 부탁한 적이 있다"고 말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11/23/0200000000AKR20171123192500003.HTML|(연합뉴스)]] *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을 "정권을 내놓아야 할 범죄"라고 주장했다.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379531|(오마이뉴스)]] * 이에 4.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'예은 아빠' 유경근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"자유한국당은 그 더러운 입에 '세월호'의 '세'자도 담지 말라"고 목소리를 높였다.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231215064071|(YTN)]] * 블로거 탁발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예전 발언을 인용하며 '세상 모두가 이번 사태에 대해서 비난을 할 상황이기는 하지만 유일하게 자유한국당만은 자격이 없다'고 밝혔다.[[http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8852|(미디어스)]] * 세월호 가족들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"세월호-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 가족이 제안하는 사회적 참사 특별법"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까지 국회 앞을 지키겠다고 밝혔다. 그리고 해수부가 유해를 발견하고 은폐한 사실을 규탄하고, 해수부의 공식 사과와 책임자 처벌, 재발방지대책 및 미수습자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.[[http://416act.net/notice/79924|보도자료 및 성명서(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)]] *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직후인 4월 18일과 20일 그리고 미수습자 가족 면담을 앞둔 5월 12일 등 5차례 필러와 리프팅 시술을 받았으며, 청와대 내부에 별도의 시술 공간이 있다는 점이 특검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123210002892|(SBS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